[프로그램]

<찾아가는 숲 해설>

'엄마아빠 함께 듣는 우리 아파트 나무 이야기'

라일락의 꽃말을 아세요?
라일락은 순우리말로 수수꽃다리라고 하는데 잎을 먹어보면 쓴맛이 납니다.
우선 보기에는 곱지만 쓴맛을 남기는 라일락은 꽃말이 첫사랑입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라일락 나무 옆을 지날 때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진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찾아가는 숲 해설>을 통해 우리 주변 나무나, 풀, 꽃들의
재미난 유래와 숨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나 동네 골목, 어디서든
요청하시면 달려갑니다.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이 바로 숲이고 자연입니다. 

다양한 나무들을 조경수로 심어 자연 환경이 좋은 진주 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참가 대상 : 아파트 입주민 가족(어른, 어린이 대상) 20~30명 내외

참가비 : • 지구를 위한 십시일반 1,000원 플러스(+) '나무야! 내가 지켜줄게'

           ※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자연을 보전하는 일에 후원함 (어린이들의 기부 습관)

            • 지구의 벗, 환경 지킴이 진주환경운동연합 활동에 지원

프로그램

           • 우리 아파트 나무 이름들의 유래와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 내 나무 이름표 (핀버튼) 만들기

           • 나뭇잎 세밀화 그리기 (작품 전시회)

           • 나뭇잎 퍼즐 맞추기 (작품 전시회)

           • 그 외 자연물을 이용한 오감놀이 진행 (아파트별 진행 가능 여부 확인)

참가신청 문의

           • 747-3800 전화나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