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백정]과 서사시와 오페라 [논개] 작품으로 유명한 정동주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9월 16일(목) 저녁 녹색교육문화관에서 가졌습니다.
"진주 남강의 역사와 문화 " 라는 주제로 2700년 동안의 역사를 2시간 30분 동안 들을 수 있었습니다. 30여명의 회원들과 학생들이 청동기시대부터 형평사운동까지  역사의 중심지로써 진주 남강의 많은 문화와 인물들을 탐구해 보았습니다. 또 백정문화에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은어와 진주의 여러 동네의 특성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0월의 회원 만남의 날은 10월 21일 저녁에 녹색교육문화관(환경연합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주제는 "진주의 정신"으로 김장하 선생님께서 강연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