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좌,장재공원 민간개발 즉각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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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활동가 작성일19-04-10 13:32 조회697회 댓글0건첨부파일
- 서명부제출보도자료190410.hwp (75.5K) 11회 다운로드 DATE : 2019-04-10 1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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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84명 진주 시민의 이름으로 명명백백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 |
진주시는 불통· 특혜 행정으로 추진하는
가좌, 장재공원 민간개발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경상남도 감사관은 공정성 상실, 특혜 의혹 투성이인
진주시의 가좌, 장재공원 민간개발에 대한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 우리 단체는 지난 1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가좌· 장재공원 민간개발 관련, 불통과 특혜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진주시에 대해 경상남도 감사관에 주민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후 우리는 감사청구 절차에 따라 3월 6일 『진주시의 민간공원특례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위법 등에 대한 감사청구』를 시작하였습니다. 4월 9일까지 진행한 서명기간 동안 아파트 개발을 막고 청정 도시숲을 지키려는 총 384명의 진주 시민이 서명을 하였고, 4월 10일 경상남도에 청구인 서명부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 진주시의 도시공원 일몰제와 관련한 행정은 지난 201 8년부터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끊임없는 갈등을 양산해 왔습니다.
384명 진주시민의 이름으로 상급기관인 경상남도에 감사청구를 하게 된 현재, 주민감사 청구로 진주시의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책인 민간개발에 제동을 걸고, 가좌·장재공원 민간개발특례사업이 전면 재검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주민감사 청구인 서명부 확인 작업, 이후 보완작업까지 두 달여가 넘는 기간 동안 우리는 감사청구 절차를 따를 것입니다.
또한 진주 시내의 숲과 공원 등지에서 시민을 만나 가좌·장재공원 민간개발의 부당성을 계속 알려나갈 것입니다
○ 그렇게 우리는 진주시의 잘못된 행정행위를, 민의를 반영한 주민감사를 통해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상남도의 감사관이 적극적으로 감사를 진행하여 진주시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줄 것을 기대합니다.
2019년 4월 10일
가좌, 장재공원 시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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