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HAM환경감시단 불법소각 실태조사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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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10-23 09:06 조회2,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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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부 환경담당기자 제 목 : HAM환경감시단(아마추어 무선통신) 불법소각 실태조사 결과발표
불법 소각없는 깨끗한 농촌으로 거듭나길! 1. 진주 인근의 농촌지역의 비닐하우스 단지는 날로 커지고 있으나, 폐비닐을 포함한 대부분의 쓰레기는 소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진주환경운동연합 부설기관인 HAM(아마추어 무선통신)환경감시단은 농촌쓰레기 문제의 실태파악과 대안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불법소각 모니터링 및 청정마을 만들기>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사업은 불법소각에 대한 실태조사 및 원인을 분석하고 농촌쓰레기 소각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교육, 홍보하여 주민의식 개선과 지자체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입니다. 2. HMA 환경감시단은 농촌사회에 소각의 유해성을 알리고, 풍요롭고 안심할 수 있는 농촌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진주지역 5개 마을(수곡면 원내리, 문산읍 소문리 남서마을, 대곡면 단목리, 금산면 속사마을, 명석면 왕지마을)을 선정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위험성을 알리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농촌 주민들은 폐비닐 소각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폐비닐은 수거 하지 않거나 이물질분리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고, 수거시기에 있어 일괄적이지 못한 행정적인 문제 등을 들었습니다. 또한 소각 잔재물은 비가 오면 농수로를 따라 남강으로 유입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불법소각의 심각성과 농촌 주민들의 의식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촌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자체의 정책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실태조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촌쓰레기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시범 마을 선정 : 수곡면 원내리, 문산읍 소문리 남서마을, 대곡면 단목리 금산면 속사마을, 명석면 왕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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