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6-08-12 17:08 조회9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본군 위안부 기림상을 진주지역에 건립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서도성 대표. 임효선 기자
위안부 문제는 민족의 수난사, 진심어린 반성 촉구
일본군 위안부 진주 기림상 건립추진위 서도성 대표를 만나다
경남일보 2016 08 11 정희성 기자 * 임효선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림상 건립에 나섰다.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계 위안부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만난 서도성 대표(67)는 기림상 건립의 당위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일본은 아직까지 진심 어린 사과를 회피하고 있다. 이에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 증진을 위해 전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림상’ 건립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경남에는 창원시 문화의 거리 입구 등 현재 5곳에 기림상이 설치돼 있는데 진주에서도 기림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기림상 건립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 진주지역 기림상 건립추진위(055-761-0411)를 발족했다. 내년 3월 1일 기림상 건립 제막식 개최를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략)
원문보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197
서도성 대표는 우리 단체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회원이자, 고문입니다.
다양한 사회운동, 교육문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기림사업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