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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강댐물 취수 논의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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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8-07-24 13:59 조회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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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남강댐물 취수 논의 즉각 중단해야"

부산시 '먹는 물 정책토론회' ...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기자회견 열어 촉구

 

 

"낙동강 식수원 포기는 4대강사업 용인·찬양하는 것. 부산시는 남강댐물 취수 논의 즉각 중단하라."

경남환경운동연합, 낙동강경남네트워크, 지리산댐백지화함양대책위, 지리산생명연대, 진주진보연합은 2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

이는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부가 지난 7월 19일 연 "부산 먹는물 정책토론회"와 관련이 있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수자원 확보방안 조사용역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다.

부산시는 "남강댐-합천댐 도수터널로 하루 18만~86만톤의 식수를 확보할 수 있다", "남강댐의 무효 방류량을 터널을 통해 합천댐으로 옮겨 담고, 그것을 다시 부산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은 지금까지 낙동강 물을 원수로 사용해 왔다. 특히 4대강사업 이후 낙동강의 수질이 나빠졌다. 이런 가운데 부산에서는 남강댐 물을 부산까지 끌고 가야 한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보여왔다. 

 

기사 원문 보기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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