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성금만으로 세운 '평화기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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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7-03-02 10:41 조회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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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성금만으로 세운 '소녀상' 그 옆에 매화 활짝
진주교육청 뜰 '평화기림상' 제막.. 4200여명 7800만원 모아
오마이뉴스 2017. 03.01 윤성효 기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기림상' 옆으로 순백의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매화처럼 꽃다운 나이에 일제에 끌려갔던 것이다.
1일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뜰에 세워진 '평화기림상' 그랬다. 평화기림상 양 옆으로 매화가 피어 있어 더 아름다워보였다.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 진주지역 기림상 건립추진위원회(공동대표 서도성,강문순,박영선)는 이 날 제막식을 열었다.
진주사람들은 한해전인 2016년 3월 1일 진주성 앞에서 3.1절 맞이 시민 301 아리랑' 행사를 연 뒤, 1년만에 평화기림상을 세웠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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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03196&CMPT_CD=SEARCH#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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