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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케이블카 포기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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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7-02-23 15:25 조회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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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경남도, 지리산케이블카 사업 포기해야"

환경부 세 차례 반려에도 경남도 재추진.. 공동행동  "생태 보전 대책부터"

 

오마이뉴스 2017. 2.23 윤성효 기자 

 

경남도가 환경부의 거듭된 반려에도 지리산케이블카 사업을 계속 추진할 뜻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는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도는 산청 중산리~장터목~함양 추성리를 잇는 총연장 10.6KM 규모의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2016년 5월에 '지리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환경부는 그해 7월에 신청서를 반려했다. 그런데도 경남도는 2016년 12월에 재신청했고, 

환경부는 올해 2월 다시 반려했다.

 

2012년 6월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이 각각 신청했다가 환경부가 반려했던 것을 포함하면 모두 세 차례다. 

환경부는 전남 구례군과 전북 남원시도 지리산 케이블카를 추진하기에, 경남만 하는 것은 '공익성'에 합당하지 않다며 

반려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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