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미세먼지 서울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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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연합 작성일16-06-10 18:13 조회9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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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미세먼지 서울의 2배
화력발전소.정유시설 영향
연합뉴스 20160610 유의주 기자
당진·태안 등 충남 서해안 주민 건강 '빨간불'
충남도 특별대책지역 지정 건의…석탄화력 증설 철회 요구도
"석탄 화력발전소 20기가 추가로 완공되면 1년에 750여명이 조기 사망할 것이라는 그린피스 연구결과도 최근 발표됐습니다. 지역 주민에게 환경 재앙을 몰고 올 석탄 화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중단해야 합니다."
지난 3월 충남환경운동연합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관계자들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석탄 화력발전소 추가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충남 서해안은 '화력발전소 벨트'…전국 화력발전소 절반 밀집
충남 최북단인 당진을 필두로 태안, 보령, 서천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곳곳에 화력발전소가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충남 서해안 일대에 운영 중인 화력발전소 규모는 모두 51기에 발전용량 2만4천533㎿로, 전국 화력발전시설의 50.5%를 차지한다.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와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가 각각 500㎿급 8기, 중부발전 서천화력발전소가 200㎿급 2기 등의 석탄 화력 발전기를 보유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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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09/0200000000AKR2016060912960006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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