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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케미족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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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연합 작성일16-05-26 10:37 조회1,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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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지킨다" 노케미족의 등장

 

chosun.com 뉴스q  2016. 5.26 구성=뉴스큐레이션팀

 

 

화학 제품에 둘러싸인 현대인의 24시간  

현대인들에게 화학제품은 낯설거나 이상한 물건이 아니다. 우리가 눈 뜰때부터 눈 감을 때까지 하루종일 사용하는 화학제품은

어림잡아 20~30개. 여기에는 매일 사용하는 샴푸.린스.치약 같은 일상적인 물건도 포함돼 있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스티커가 버젓이 붙어있던 가습기 살균제 역시 임산부와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물건이었다. 그 일상을 파괴한 건 가습기 살균제의 주성분이던 PHMG(Polyhexamethylene guanidine,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

PHMG는 시험쥐에 노출시켜도 단 6시간 만에 20%가 폐사하는 강력한 독성물질이다.  

이것이 사람들에게는 폐 섬유화(폐조직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노케미족의 등장

노케미족의 소비 패턴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이 어떻게 화학물질과 멀어지기 위해 노력하는지 엿볼 수 잇다.  


꼭 피해야 할 생활 속 화학 성분들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부착된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화학성분의 이름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생활용품에 많이 쓰이는 유해 성분 몇 가지는 꼭 알아두도록 하자. 아래에 제시된 것들 외에 정보를 더 알고 싶은 화학성분이 있다면 안전보건공단의 화학물질정보 검색(ncis.nier.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
PHMG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부른 장본인이다.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 손상,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킨다. 가습기 살균제 외에 표백제·섬유유연제에 사용되기도 한다.

■ 파라벤
제품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방부제의 일종인 파라벤은 화장품·치약·샴푸·립밤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발암물질인 것으로 조사됐다.

■ 프탈레이트
프탈레이트는 향기를 오래 지속시켜준다는 이유로 향수·방향제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발암물질로,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떨어뜨려 생식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 비스페놀A
비스페놀A는 영수증·은행의 순번대기표 등에 포함된 환경호르몬으로, 영수증을 만질 때 피부로 흡수될 수 있다. 성인에게는 생식 기능 저하, 아이들에게는 성장 발달 저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 트리클로산
강력한 항균 기능을 가진 트리클로산은 손 세정제·비누·치약 등에 사용된다.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연구팀의 실험을 통해 간 섬유화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피레스로이드
여름철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뿌리는 살충제에 많이 함유돼 있다. 피레스로이드는 독성이 적어 비교적 안전한 화학물질로 취급돼 왔지만, 아이들에게 노출되면 ADHD 위험을 3배로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3/2016052302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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