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설악산 케이블카 재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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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3-09-25 11:07 조회1,0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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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를 다시 추진하자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재신청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와 민간전문위원회 현장실사에 이어 최근 공청회가 열리는 등 심의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양군은 설악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1995년부터 오색 케이블카를 추진했다. 강원도 역시 동서고속철도와 함께 이 사업을 '2대 현안'으로 선정해 측면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환경부는 "종착점이 주봉인 대청봉과 가깝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케이블카 설치를 불허했다.
[한국일보- 박은성기자 esp7@hk.co.kr]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9/h2013091019564974990.htm
양양군은 지난해 11월 환경부에 재신청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와 민간전문위원회 현장실사에 이어 최근 공청회가 열리는 등 심의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양군은 설악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1995년부터 오색 케이블카를 추진했다. 강원도 역시 동서고속철도와 함께 이 사업을 '2대 현안'으로 선정해 측면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환경부는 "종착점이 주봉인 대청봉과 가깝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케이블카 설치를 불허했다.
[한국일보- 박은성기자 esp7@hk.co.kr]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9/h20130910195649749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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