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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창원민예총 등, 창녕함안보 주차장에서 "언 강에 절하다"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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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실 작성일12-07-19 10:39 조회1,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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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오마이뉴스】 2012-01-07 윤성효 기사 (cjnews)

낙동강 보며 3시간 33분 동안 '333번' 절한 까닭은?

창원민예총 등, 창녕함안보 주차장에서 "언 강에 절하다" 행사 가져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절을 올립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며 333번 절을 했다. 시인·음악가·환경운동가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등 시민 30여 명이 3시간33분 가량 절을 한 것이다. 4대강사업으로 파괴된 강을 향해 속죄하는 절을 올렸다.

창원민예총·생명평화결사·4대강사업저지낙동강지키기경남운동본부는 7일 오후 낙동강사업 18공구 창녕함안보 전망대 주차장에서 "언 강(江)에 절하다"는 제목의 행사를 열었다.

▲ 창원민예총, 생명평화결사, 4대강사업저지낙동강지키기경남운동본부는 7일 오후 낙동강사업 18공구 창녕함안보 전망대 앞 주차장에서 '생태 파괴'에 속죄하는 의미에서 "언 강에 절하다"는 제목으로 '333번' 절하기를 했다.

왜 3시간33분 동안 333번의 절이냐는 물음에, 그는 "인간의 욕심으로 강은 이제 '사대강'이 되었다. '죽을 사(死)'자다"면서 "숫자 '3'은 상생이며 희망이다. 강을 원래대로 회복해야 한다는 의미다. 가장 추운 날을 택해 절하기를 하려고 '소한' 다음 날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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