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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재정자립구조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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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05-27 17:21 조회1,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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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재정자립구조 확립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회원확대와 회비증액을 위한 ‘500플러스 운동’을 전개한 결과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재정자립 구조를 확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그동안 한반도운하 반대운동과 지난해 말 발생한 중앙사무처 회계부정 사고 등으로 조직쇄신과 자구노력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이에 따라 지난 두 달간 연대기구 운영 및 지원사업 중단에 따른 재정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신입회원 300명 확보, 회비증액 권유 등 유행렬 운영위원을 추진위원단 단장으로 한 ‘500플러스 운동’을 전개했다.

이 결과 531명의 신입회원을 확보해 기존 735명에서 1266명으로 회원수가 늘어나 자립재원 규모도 월 650만원에서 1100만원 이상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앞으로 관리비, 운영비, 인건비 등 경상운영비가 전액 회비와 후원금으로 충족됨에 따라 실무활동가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회원관리 전담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또 회원들과 함께 월 2회 이상 생태문화 탐방을 실시하고 지구를 살리는 초록자전거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이와 함께 기후변화, 4대강 정비사업, 녹색 뉴딜,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등 환경현안에 적극대응하고, 환경민원 처리시스템 구축과 환경공공 서비스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청주충북환경연합 관계자는 “500 플러스 운동‘에 57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대 98명까지 신입회원을 추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 이런 움직임을 바탕으로 시민 속에 뿌리내리는 환경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2009-05-27 박세웅기자 sw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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