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 지리산 자락길을 걷다 > 활동소식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활동
활동소식

마천 지리산 자락길을 걷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틀무렵 작성일12-08-19 21:35 조회3,691회 댓글5건

본문

숲샘과 함께 걷는 지리산 둘레길13번째
- 마천 지리산 자락길을 걷다.-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함께라서 넘 행복한 하루가
된거 같아 진주환경운동연합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6월에 아이들만 다녀온후 넘 재미있었고,
숲에 대한것을 많이 알게되어 넘 좋았다고
담에 꼭 같이 가자는 현영, 보원~~~
숲에 대하여 더욱더 관심을 가져가는
아이들이 되어 가는것 같아. 저역시 많이 기쁘네요....

자락길을 걷으면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른숲과 새소리와 정겹게 울어대는 토종 메미~~~
모든것을 잊게 해준다....
찌는듯하는 더위을 잊게 해주는, 백무동계곡에서의 물놀이
정말 동심으로 돌아 간 아이처럼~~~
마냥 신나게 물장난 한 것 같다....
시원한 계곡이 있어줘서, 넘 행복하고
깨끗한 자연이 있어줘서 행복한 하루였다....

또 떠나고 싶은
지리산 둘레길~~~~다음에도 시간을 내어 보아야 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진주환경련님의 댓글

진주환경련 작성일

사진 속에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6월 모내기체험부터 지리산둘레길로 쭈욱~ 이어진 인연으로 행복하셨다고 하니 정말 좋습니다^ ^
다음 둘레길에서도 만나요~ 아, 아이들 사진 원본 받아보고 싶으시면 메일 주소 문자로 남겨주세요~

정갑석님의 댓글

정갑석 작성일

다음 둘레길에도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감사합니다...메일주소는 jks747@korea.kr 입니다.

진주환경련님의 댓글

진주환경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사진 보내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배영미님의 댓글

배영미 작성일

자락길 구비구비...16년만에 남편과함께한 산행이라...
마천에서만난 집들의 옛스러움을 고집하는것에 마음뺏기고 건너편에 펼쳐진 풍광에 또 마음뻇기고...
익숙해서 편안한 사람들과의 동행이라 더없이 좋은하루였어요.
마을의 보건소푯말을 뒤로하고 길건너서 맞닥들인 계곡물은 과히 보너스였어요.
온몸 흥건히담구고 기나긴 여름의 땀을씻어내고... 저도 한그루 자작나무가 되었어요.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해요.

진주환경련님의 댓글

진주환경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16년만이라니 ^^ 다음 지리산둘레길에는 가족 총 출동하면 좋겠어여^^

활동소식 목록

게시물 검색

X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KFEMJinju All rights reserved. 주소 : (52726) 경남 진주시 동진로 34, 7층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정문 앞 7층)
이메일 jinju@kfem.or.kr 전화 : 055) 747-3800 | 055) 746-8700 | 팩스 : 055) 747-588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