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상추와 고기 굽기로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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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환경련 작성일11-06-07 10:48 조회2,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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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말 비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흐림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전 10시는 더웠습니다~ 벌써 한낮 무더위를 연상케하는 날씨였습니다.
아무래도 모임 시간을 여름철에는 좀 조정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밭에 나온 분들은 잡초도 뽑아주고, 쑥쑥 자란 상추도 솎아냅니다.
방울 토마토 가지는 열심히 쳐주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아깝지만 옆 가지는 열심히 쳐줘야 합니다
고추도 잎을 따줘야 위로 잘 큰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함께 하는 동안 농장샘은 부엽토, 깻묵, 유박 등 액비 만드는 재료를 잔뜩 갖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순도 어렵게 구해오셨네요
액비 만드는 방법과 고구마 심는 법에 대해 얘기를 듣습니다.
막걸리는 미소네 박영민 회원의 협찬!! 으로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비빔밥과 삼겹살로 마무리~
금호정사가 있는 마을에 갑작스런 단수로 상추를 못 씻어 먹은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대신 하반기 모임엔 기대해주세요~~
오전 10시는 더웠습니다~ 벌써 한낮 무더위를 연상케하는 날씨였습니다.
아무래도 모임 시간을 여름철에는 좀 조정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밭에 나온 분들은 잡초도 뽑아주고, 쑥쑥 자란 상추도 솎아냅니다.
방울 토마토 가지는 열심히 쳐주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아깝지만 옆 가지는 열심히 쳐줘야 합니다
고추도 잎을 따줘야 위로 잘 큰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함께 하는 동안 농장샘은 부엽토, 깻묵, 유박 등 액비 만드는 재료를 잔뜩 갖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순도 어렵게 구해오셨네요
액비 만드는 방법과 고구마 심는 법에 대해 얘기를 듣습니다.
막걸리는 미소네 박영민 회원의 협찬!! 으로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비빔밥과 삼겹살로 마무리~
금호정사가 있는 마을에 갑작스런 단수로 상추를 못 씻어 먹은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대신 하반기 모임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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