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 진주시민단체연대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참여단체는 아이쿱진주생협, 진주여성민우회생협, 진주여성회, 진주여성농민회, 진주농민회,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진주환경운동연합, 진주참여연대, 진주참교육학부모회입니다.

친환경무상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 우리 사회의 즐거운 변화로

학교 급식을 차별의 밥상, 눈치 보는 밥상이 아닌 보다 인간적이고 교육적인 급식으로 바꾸기 위해 친환경무상급식운동을 시작하고자 모였습니다.

진주여성민우회 생협 김연우 대표는 밥상 차별을 없애고, 세금이 아이들의 교육 복지에 사용할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이야기를 하셨구요, 진주환경련 최세현 의장님도 친환경농산물 먹거리 제공과 함께 지구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먹거리 생산과 교육의 장으로의 연결, 또 차별없는 민주주의, 평등의 교육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교육학부모회 김미선 대표 역시 공감하시면서 6.2선거와 시민단체가 우선이 아닌 현 정부가 먼저 선언하고 아이들의 교육과 먹거리를 먼저 걱정함이 우선되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시면서 앞으로는 그렇게 되길 바라며 ^^

함께 해주셨습니다.

차별적인 학교 급식과 돈벌이를 위한 학교 급식으로 건강을 위협하지 않도록 하며 급식비 지원으로 눈칫밥을 먹는 괴로운 시간이 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진실한 밥상의 실현을 위해 서명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 !


세살박이 아이가 껴안은 식판에 맛있는 우리 먹거리로 건강한 밥상 차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