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가는 가정 에너지 진단과 함께 에너지 교실로 진주시민, 특히 학생들에게 대안에너지에 대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교구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데요, 작년에는 휴대가 좋은  태양열(광) 조리기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올해는 그동안 잔고장도 많았던 자전거발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오랫동안 외부 강의에 들고 다녔고, 많은 아이들을 태워

삐걱 거려 어려운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마침 에너지시민연대 사업을 통해 큰 맘 먹고 제작했고, 접이식운동자전거에 발전기능을 부착하여 휴대 가능하도록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사무실에 오면 언제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을 마련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