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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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영진 작성일19-01-28 18:48 조회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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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사무실을 옮기고, 우리 단체 행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총회 역시 사무실에서 진행하니, 더 없이 좋습니다.
작년에는 과기대나 금산 공방에서 회원 소모임을 꾸준히 이어왔었는데요, 그 결과치를 총회 날 선보이게 됐습니다.
강사 샘과 회원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여 수익금을 단체에 일부 후원하는 작은 장터입니다.
올해 청소년환경상에는 윤영, 민주, 소현, 채연이가 받았습니다.
자랑스런 환경인상에는 단체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문병윤, 노경호 회원.
열린숲 활동과 단체 행사에 늘 빠지지 않고 도움 주셨던 허선형, 차영숙 회원이 회원상을 받았습니다.
강병성 집행위원의 사회로 지난 해 활동 영상, 신설 운영된 소모임 소개 및 전시 안내를 진행하면서 차기 총회에는 회원 중심의 자리를 더욱 돋보이게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자랑스런 환경연합인상(차영숙, 노경호, 허선형, 감병만, 문병윤), 청소년환경상(김윤영, 이민주, 박소현, 하채연) 수상했고, 박현건 상임의장의 진행으로 전년도 사업 평가 심의, 재정보고 심의가 진행됐습니다. 전년대비 비율에 따라 재정 비율의 증가, 감소를 설명하고, 계정항목 변경으로 인한 전년대비 증감 폭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임원선출이 있는 해가 아니지만, 회무감사 사임에 따라 잔여 임기에 대한 감사 추천안(회무 정윤정)을 상정하여, 박수로서 가결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도시공원일몰제로 인한 가좌, 장재공원에 대한 현 상황을 공유하고, 그 외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문제, 에너지 사업에 집중할 것을 설명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의견이 있었는데요, 지리산댐 백지화가 선언 된것에 다 같이 기뻐하며 앞으로 지리산 활동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용유담 명승지정과 함께 다른 지역 단체들과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도 시민선전전과 함께 지역 타 단체들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설명하고,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 공간에서 회의를 하니, 뒤풀이도 역시 한자리에서 조촐하게 마련했습니다.
함께 인사도 나누고, 처음 온 회원들의 이야기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무공간과 회의실로 구분 되어 있는데, 회의실은 아직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살짝 시원합니다.
조만간 덜 시원하고 덜 덥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늘 회원들이 아늑하게 다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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