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동 선비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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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인식 작성일18-05-15 16:47 조회9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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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안의 삼동중 의뜸인 화림동 계곡의 누정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남강의 최상 상류 지역인 화림동 계곡 자연의 하나되어 있는 정자들을 보면서 남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더 생각했습니다.
차가운 남강물에 발을 넣으니 마음까지 상쾌해졌습니다.
거연정을 보면서 열심히 자연과 누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임의제 교수님 감사합니다. 거연정과 군자정 사이에 다리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거연정의 덤벙주초를 보면서 바위를 상하게 하지 않고 기둥을 바위에 마추는 생태건축을 다시 생각 해보았습니다.
비가 와서 징검다리를 맨발로 남강물에 발을 담그고 건넜습니다.
동호정 앞아서 다함께 단체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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