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1-24 17:20 조회2,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3일은 산청군 청래골로 야생동물 먹이 주기 및 덫제거를 하는날이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창을 열어보니 세상은 온통 하얀눈빛으로 평소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듯합니다.
국산 겉보리, 옥수수, 도토리 그리고 고기 비계를 준비하여 야생동물들이 추운 겨울 부디 안녕하기를 바라며 청래골을 빠져 나왔습니다. 먹이 줄 곳을 찾아보며, 멧토끼, 노루, 고라니 발자국을 찾아보며 지리산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참가분께서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 올무를 발견하였습니다. 눈이와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곳곳에서 야생동물들을 돈벌이로 이용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덫과 올무들은 야생동물들을 절멸시키는데 한몫을 합니다.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들과 한국항공 사원분들이 가족단위로 오셔서 오랜만의 눈구경과 야생동물 먹이를 주고 난 후 빈 푸대로 눈썰매도 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 대평으로 이동하여 겨울 철새 관찰을 하고 프로그램을 정리하였습니다.
국산 겉보리, 옥수수, 도토리 그리고 고기 비계를 준비하여 야생동물들이 추운 겨울 부디 안녕하기를 바라며 청래골을 빠져 나왔습니다. 먹이 줄 곳을 찾아보며, 멧토끼, 노루, 고라니 발자국을 찾아보며 지리산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참가분께서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 올무를 발견하였습니다. 눈이와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곳곳에서 야생동물들을 돈벌이로 이용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 덫과 올무들은 야생동물들을 절멸시키는데 한몫을 합니다.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들과 한국항공 사원분들이 가족단위로 오셔서 오랜만의 눈구경과 야생동물 먹이를 주고 난 후 빈 푸대로 눈썰매도 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 대평으로 이동하여 겨울 철새 관찰을 하고 프로그램을 정리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